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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암 원인 증상 병기별 생존률?

목차

폐암

폐암 종류

폐암 원인

폐암 증상

폐암 진단

폐암 병기 결정

폐암 치료

 

폐암

폐암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폐암의 원인 증상 치료

 

우리 주위의 암환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암은 가장 흔한 사망원인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질병으로 사망원인 1위도 역시 암입니다. 어느 암이나 증상이 없다가 많이 진행이 된 후에 증상이 나타나 치료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 역시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을 찾아 치료율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폐암 종류

폐암은 조직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됩니다. 약 90%의 호나자는 편평상피암, 소세포폐암, 선암, 대세포함의 4가지의 형태를 가집니다. 조직형태에 따라 자연 경과나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병리학적 진단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폐암의 발생 빈도는 선암이 가장 흔하며, 편평상피암, 소세포폐암 순입니다.

 

폐암 원인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흡연 가는 비흡연가 보다 무려 13배의 폐암 발생률이 높고 간접흡연은 1.5배 폐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폐암은 흡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하루에 1갑씩 40년을 흡연 시 비흡연자보다 무려 60~70배 정도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비흡연은 폐암의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킵니다. 

 

이외에 직업적인 요소, 대기 오염, 연령, 유전, 염증과 상흔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우며 기침, 객혈, 체중 감소, 흉통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이면 빠른 시일에 호습기내과 전문이에게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폐암 증상

폐암 환자의 5~15%는 평상시 무증상 상태에서 발견이 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원발부위 폐암에 의한 증상, 융관 내 국소 환산에 의한 증상, 융관 외 국소 확산에 의한 증상, 융곽외 전이에 의한 증상, 부종야 증후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발부위 폐암에 의한 증상

중심부 또는 기관기내에 종양에 의한 증상으로 기침, 객혈, 천명, 호흡곤란, 열과 객담을 동반한 폐쇄성 폐렴, 주변부 종양에서는 늑막 또는 흉벽 침범에 의한 통증, 기침, 호흡곤란, 공동 형성에 의한 폐농양 증상이 나타납니다.

  • 객혈 : 가레나 침에 피가 같이 배출되는 현상.
  • 천명 :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대표적임.

 

흉각 내 국소 확산에 의한 증상

기관폐쇄, 식도 압박에 의한 연하곤란, 애성, 횡격막 마비, 호너 증후군(안검하수, 안구함몰, 동특의 발한 소실) 판코스트 증후군( 어깨 통증, 상지 회측부위 통증), 상대정맥증후군, 심낭삼출액, 부정맥, 심부전, 늑막 삼출액, 폐림프절 전이에 의한 저산소증,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흉곽 외 전이에 의한 증상

뇌전이에 의한 신경학적 결손, 골전이에 의한 통증과 병적골절, 골수 전이에 의한 혈구 감소 또는 적혈아구증, 간전이에 의한 간효소수치 이상과 통증, 림프절 전이에 의한 증상, 척수 압박 증상 등이 있습니다.

 

부종양 증후군

전신 증상으로 체중 감소, 발열, 면역력 감소, 식욕 부진 등이 나타나며, 여러 가지 호르몬 이상 분비에 의해 고칼슘혈증과 저인산혈증,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 진단

흉부 X-선 검사

가장 기본이 되며 중요한 검사로 무증상 환자에서 흉부 X- 선에 의한 폐암의 진단은 객담 세포진 검사보다 예민도가 높습니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T)

10mm 또는 5mm 두께로 단층 촬영을 하여 원발부위 및 국소림프절, 종격동 전이를 세밀하고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으며, 간이나 부신 같은 전이된 부위도 쉽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하여 병기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기 공명영상(MRI)

종격동 림프절 병기 결정에는 CT보다 정확하지는 않으나 방사선 피폭이 없고 여러 단면의 영상을 볼 수 있어 혈관 침범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양자단층촬영(PET)

종양 조직의 대사 이상을 이용하여 악성과 양성을 구분이 가능하며, 치료 수의 잔류 종양 유무의 확인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조직학적 검사

객담 세포진 검사, 경피세침 생검, 림프절 생검, 기관지경 생검, 늑막 생검 및 정이 부위 생검, 개흉 생검, 융강경하 생검으로 조직학적 확진이 가능합니다. 소세포폐암 환자에서는 골수조직 검사가 병기 결정에 원칙적으로 포함됩니다.

병기 결정

해부학적 병기와 생물학적 병기로 나누어지며, 이런 병기는 절제가능성과 수술 가능성을 결정하여 치료 방법의 선택을 좌우합니다. 해부학적 병기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1, 2, 3, 4기로 구분이 되며, 소세포폐암의 경우 제한기와 전신기로 구분합니다. 생리학적 병기는 수술 가능성 여부를 결정짓는 폐, 심장, 신장 등 전신의 기능으로 결정합니다.

 

폐암 병기별 생존율
1기 90%
2기 50%
3기 30%
4기 10%

 

폐말 말기의 경우 극삼한 통증을 유발하며 생존기간은 1년 미만이라고 합니다.

 

 

폐암 치료

비소세포 폐암 

비소세포폐암에서 EGFR 수용체 검사 수 표적치료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타세바, 잴코리, 이레사, 아바스틴)

수술, 방사선치료 및 항암제 치료

완전 절제가 가능한 폐암 1, 2기에서는 수술이 가장 편한 치료 방법입니다. 

3기 선행 화학요법 후 방서선 치료, 일부 환자에서는 선행 화학요법 후 수술 시행.

4기 복합 화학요법 치료.

 

소함 세포폐암

항암제 주사 및 방서선 치료

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20%를 차지합니다. 조기에 전이가 되며 전신기가 진단 당시 70%를 차지합니다. 화학요법이 추치료이며,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 매우 민감하여 제한기 환자의 80~100%, 전신기 환자의 60~80%가 반응합니다. 

 

 

폐암 원인 증상 병기별 생존율?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폐는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힘들어 치료 시 완치가 힘듭니다. 폐는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를 더 이상 악화가 되지 않게 치료를 합니다. 가장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금연이니 흡연자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라도 금연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