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수축기? 이완기? 증상?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mmHg에 이완기 80mmHg 이면 정상이고,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누구나가 쉽게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입니다. 관리만 잘하면 어느 질병보다도 좋아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고혈압 증상과, 수축기 및 이완기에 좋은 식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수축기?

심장은 수축(오므라들다)하였다가 팽창했다를 반복 적으로 혈액을 우리의 온몸에 현관을 통해 보냅니다. 수축이란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즉  심장이 수축을 하면 정맥과 동맥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동맥안에 흐르는 혈액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며, 심장의 박동이 강하고 빠를수록 수축기 혈압은 높아입니다. 수축기 혈압 정상 범위는 80mmHg~120mmHg입니다.

이완기?

전체 적으로 수축기의 반대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장이 수축하는것은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것이고, 이완을 하는 것은 심장에서 혈액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심장의 박동이 강하고 빠르면 이완기 혈압은 낮아지고, 반대로 느리면 높아집니다. 이완기 혈압의 정상 범위는 60~80mmHg입니다.

 

고혈압 저혈압.

수축기 혈압보다 120mmHg보다 높을시 고혈압, 60mmHg보다 낮으면 저혈 압니다.

 

고혈압 식습관.

칼륨, 칼슘, 마그네슘 섭치 하기.

미네랄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칼륨은 감자, 바나나, 콩류 등에, 칼슘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에,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씨앗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기. 

채소와 과일은 식이섬유와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채소와 과일은 5~9인분 정도 섭취를 해도 좋습니다. 색깔이 다른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세요.

염분 줄이기.

하루 염분 양은 2,000mg 이하로 줄이세요. 염분은 혈압을 높이는데 주원인입니다.  가공식품, 간장, 젓갈, 장류 등에도 많은 양의 염분이 들어 있습니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줄이기.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혈압을 높이는 원인입니다. 버터, 마가린, 고기류 등에 ㅁ낳이 들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올리브유, 아보카도, 연어 등이 좋습니다.

칼륨, 칼슘, 마그네슘 섭치 하기. 

미네랄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칼륨은 감자, 바나나, 콩류 등에, 칼슘은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에,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씨앗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당류 섭취를 줄이기. 

당류는 협압을 높일 뿐 아니라, 체중 증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당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후 후식을 과일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혈압 증상

고혈압은 침묵의 병입니다. 딱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수시로 혈압 체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고혈압이 뇌졸중 발생 확률이 48%가 된다고 합니다.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원활한 혈액 공급을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한 두통, 신체 마비, 언어장애, 시야 손실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 지인분들의 경우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데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며 전기로 자극 하는 듯한 두통이었다고 하며, 다른 분은 얼굴이 홍조가 뛰며 말을 어눌하게 주제와 벗어난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두 분 다 초기에 치료를 하셔서 지금은 식습관을 조심하며 정상적인 생호박을 하고 있습니다.

심장병.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막히면서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해져, 가슴 통증, 숨 가쁨, 심장 마비 등을 일으킵니다. 고혈압은 정상인보다 심부전 발생 확률이 4배 이상 높입니다.

망막증.

망막에 있는 작은 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되어 시력 저하, 시야 손실, 색각 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신장병, 말초신경질환 등의 다양한 고혈압의 함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모두 생활 습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압 체크를 하기고 비만, 스트레스, 흡연, 음주, 염분 섭쥐 등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대인관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도 받고, 지인들과 음주도 즐기며 살아야 하기에 조금 덜 먹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근처 공원이라도 걷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 들입니다.